[파이낸셜뉴스] 중동 아랍에미리트(UAE) 두바이에서 16일(현지시간) 1년 치 비가 12시간 동안에 쏟아지며 도로 등이 물에 잠겼다.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바쁜 공항으로 꼽히는 두바이 국제 공항은 활주로가 물에 잠기며 이날
[파이낸셜뉴스] 전 세계 해수면 온도가 지구 온난화 및 ‘엘니뇨’ 현상으료 매일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태풍과 폭우 등 기상 이변 가능성이 계속 올라가고 있다. 전문가들은 올해 엘니뇨가 멈추면 온도 상승이 느려진다고 예상
[파이낸셜뉴스] 삼일PwC ESG 플랫폼이 최근 ‘미국 SEC 기후 공시 규칙 최종안’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 공시 규칙의 주요 요구사항과 기업의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. 이는 ‘글로벌 3대 ESG 공시
【제주=장인서 기자】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모든 면이 바다에 둘러싸인 타원형의 섬이다. 남북 거리 약 31㎞, 동서간 거리는 약 73㎞로, 해안선을 따라 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가 조성돼 있다. 푸른 하늘과 바
[파이낸셜뉴스] 행정안전부는 유엔(UN : United Nations)과 공동으로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‘2024년 유엔 공공행정포럼’을 위한 준비에 본격 착수한다고 30일
2024년 한 해 우리나라 정부와 기업이 붙들어야 하는 화두를 고르라고 한다면 필자는 '리스크 관리'라고 말하고 싶다. 전 세계적으로 올 한해는 지난 수년의 어느 해보다 리스크 요인이 많다. 우선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. 우크라이
[파이낸셜뉴스] 새해 첫날 일본을 뒤흔든 강진으로 400년전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024년에 대한 예언 중 일부가 적중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. 뉴욕포스트 등 외신은 지난 2일(이하 현지시간) 유명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는 4
이상기후가 일상이 된 뉴노멀(New Normal) 시대가 도래하면서 디지털 기술을 재난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이 급부상하고 있다. 정부는 디지털 기술을 확대 적용해 과학적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. 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
[파이낸셜뉴스] 2023년말 전세계에 폭설과 폭우를 부른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2024년 새해 1월에도 이같은 기상 이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됐다. 태평양 해수면 온도 상승에 따른 엘니뇨는 바람에 영향을 주
[파이낸셜뉴스] 올해 한국을 강타한 기상이변의 영향으로 농산물의 작황이 부진하면서 가격이 1년새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. 18일 한국물가협회가 내놓은 12월 생활물가 동향 및 시세표에 따르면 대파는 지난 8월 폭염으로 전월